[리뷰] 아이패드(iPad)를 정복해보자 -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


11월 30일 아이패드(iPad)가 출시했습니다.
외국보다는 7개월 가량 늦은 출시이지만, 국내소비자들은 그나마도 환영하며 앞다투어 KT와 애플스토어를 찾아서 자신이 예약한 아이패드(iPad)를 찾아갔습니다. 통신사 3G 모델이나, Wipi 전용모델을 구입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행복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스마트폰을 꽤 써본 사람들도 나름 얼리어댑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움찔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30만개 이상의 어플을 담고 있는 앱스토어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받아야 하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이패드(iPad) 사전예약공지가 뜨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신청해서 조금늦은 12월 2일에 Wifi 32G 버젼을 수령하였습니다. 너무나 방대한 마켓(앱스토어)에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 어플이며, 어떻게 아이패드(iPad)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 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검색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시겠죠?)




iPad구입 그리고 검색 그리고 사용... 다시 검색 그리고 사용....

아이패드(iPad)를 구입하면 위와 같은 행동을 무한히 반복하게 됩니다.
"어떤경로로 검색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말입니다.

물론, 주변에 전자기기에 능통한 얼리어댑터가 있다면, 검색이 아닌 전화나 문의를 통해서 해결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므로, 검색을 이용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한 반복을 통해 얻어지는 정보는 따라하기식의 한정적인 정보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보다 정확하게 그것에 대해서 일일이 짚어주며 알려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 입니다.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이 가장 간단하면서 좋은 수단이었기에 검색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수는 없는일이 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도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아직 소개 해 드리지 못한 "도와주세요! 갤럭시가 생겼어요"와 형제입니다.(조만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OS가 다른 이유로 책 저자는 다르지만, 같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책입니다.
다른 형제로는 "도와주세요! 아이폰4가 생겼어요"가 있습니다.^^



익히 들어 알고 계실 잡스형님의 전략...
박스를 개봉하더라도 "갤럭시S"와 같은 두꺼운 설명서는 박스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다른 설명서가 필요치 않다"라고 합니다.

"과연그럴까요?? "

"네... 맞습니다. 몇몇분들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한입베어문 사과가 좋아 구입하신분, 애플이기 때문에 사신분, 남들 사니 나도 한번 구입해보신 분들... 그런분들은 누가 도와주기 전까지는 아이패드의 10%도 다 사용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검색과 게임이 전부겠죠.

그런 분들이 이 책을 보신다면, 아이패드(iPad)를 적어도 60%이상 일상생활과 업무에 사용하시면서 인생 자체가 스마트해 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간단히 말하자면 초보자와 아이패드 입문자를 위해 개념과 어플들을 쉽게 설명해 놓은 "설명서"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아이패드(iPad)만 있으면 나도 스마트 디지털 라이프?



네. 맞습니다.
잡스형님의 아이패드는 우리의 삶을 많이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아이폰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루라도 아이폰/아이패드와 떨어지면 안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보고, 밤새있었던 친구들 소식도 보고(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버스도착정보(서울버스, 전국버스)를 확인하면서 출근길에 나섭니다. 음악을 듣고, 간단한 가쉽기사도 읽으며 우리는 지루했던 출근길을 정보습득의 시간 또는 즐기는 시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처럼 아이패드는 앞으로 우리의 삶을 더 큰 변화의 디지털 라이프로 변화 시켜 줄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 변화의 시작을 아이패드와 그의 친구"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는 초보자와 아이패드 입문자를 위한 설명서


책의 뒷표지입니다. 이 책에서 어떠한 프로그램과 앱을 소개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도 있지만, 설치해야하는 것도 있고, 무료인 것도 유료인 것도 있습니다.

뒷페이지의 각종 앱만 보고도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



PART 01아이패드의 기본적인 내용을 닮고 있습니다.
01 아이패드 둘러보기
02 아이튠즈 사용하기
03 사파리로 웹서핑하기
04 iBooks 사용하기
05 사진 앨범 사용하기
06 iPod 사용하기
07 비디오 사용하기
08 지도 사용하기
09 아이패드 설정하기

뭐, 다른 부분들은 그냥 넘어가도 사용방법들이 어렵지 않아 간단히 넘어가지만, "09 아이패드 설정하기" 부분은 저도 정독해서 읽었답니다. 어려운 것은 없지만, 보다 정확하게 알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PART 02는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앱들에 대해 소개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01 하루 업무의 시작! 메일 사용하기
02 언제 어디서나 아이패드로 스케줄 관리하기
03 바로바로 연락처 관리하기
04 생각을 남기는 메모장 사용하기
05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문서 작성 도구인 Pages 사용하기
06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스프레드시트 도구인 Numbers 사용하기
07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프리젠테이션 두구인 Keynote 사용하기
08 Office2 HD 사용하기
09 메모의 혁신 에버노트 사용하기
10 손 글씨로 메모하는 Penultimate 사용하기
11 140자로 세계를 연결하는 트위터 사용하기
12 친구들과 즐기는 공간 페이스북 사용하기

이 책이 아니고서는 알수 없는 여러가지 유용한 앱들이 많습니다. 무료가 아니면 잘 찾아보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문서작업도구 앱들은 아이패드를 단순히 뷰어가 아닌 에디터로서도 이용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자세히 들여다 보고 정독했답니다.



PART 03은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앱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01 디지털 라이프로 환골탈태 - 라이프스타일
02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 - 보정/드로잉
03 무엇에 쓰느느 물건인고 - 유틸리티
0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교육
05 눈을 뗄 수가 없어요 - 엔터테인먼트

각 카테고리별로 3~4개의 앱들을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앱들을 보다 쉽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엔터네인먼트에 소개된 "Power downloader"은 유투브를 아이패드에 담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책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이 책들의 형제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도와주세요! 갤럭시가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아이폰4가 생겼어요" 입니다. ("도와주세요! 갤럭시가 생겼어요"는 조만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펴놓고 아이패드 설정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책이 초보자 또는 아이패드 입문자를 위해 나와서 그런지 비교적 쉽게 잘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책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초보자와 입문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나름 스마트블로거라서 한 시간 정도걸려 책을 읽을 후, 제 책꽂이에 꽃아두었답니다.(책 내용이 볼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쉽게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All 컬러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책 가격은 15,000원 이면 조금 비싼 감은 없지 않습니다만, 인터넷을 통해 배워도 좋고, 친구를 통해서 배워도 좋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사용하면서 습득하고 모자르는 것은 이 책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 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저도 아직 아이패드를 100% 사용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100%에 조금 더 가까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