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돼지 잡았어요^^ (핑크돼지, 파라의 여인 돼지)


집에 돼지 한마리씩은 기르시죠?
저도 2004년 "파리의 연인"의 인기로 집에 들인 핑크돼지를 지난달이 되서야 잡았답니다.
처음에는 토실토실 잘만 크더니, 요즘에는 먼지가 쌓여가는게 보이지 뭡니까...

카메라(+Nex-5h 보기)를 구입했기 때문에 출혈이 커서 겸사겸사 잡았답니다.^^

파리의 연인 핑크돼지... 돼지잡던 날...

집에 쌓여가는 동전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화폐가 부족하거나 많이 망가져서 1년에도 몇십억이나 되는 돈을 화폐 교체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동전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은행에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듯합니다. ^^



요녀석을 다채우면 장가가겠노라고 말하고, 열심히 채워넣었었는데,
다리도 짧은 돼지 발바닥과 배만 간신히 채워서 배를 가르게 되었습니다.

시간상으로 거의 만 5년 가까이 채워넣었지만, 넣는 사람이 몇 안되니 쉽게 채워지지는 않는 무지 큰 저금통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올려놓은 돈 뭉터기입니다.

결산 내역입니다.
◆ 10,000 * 11 = 110,000원
◆   5,000 * 4 =   20,000원
◆   1,000(구권) * 12 = 12,000원
◆   1,000(신권) * 32 = 32,000원
◆     500 * 261 = 130,500원
◆     100 *  446 = 4,4600원
◆      50 * 44 = 2,200원
◆      10 * 301 = 3,010원

총금액 : 354,310원

5년 모은 것 치고는 작은 것 같습니다.
60개월 치면 한달에 5900원 꼴 저축한 꼴이니 ㅠ.ㅠ

그래도, 남는 짜투리 돈을 모아서 통장에 넣고 왔더니 뿌듯하더군요^^ ㅎㅎ
일단 배는 테이프로 임시 봉합했는데, 좀더 전문적인 접착방법을 강구해보아야 겠네요 ^^
좋은 방법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