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맛집 / 설렁탕] 사골육수의 깊은맛 우린가마솥곰탕!!


요즘같이 쌀쌀한 초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제법 생각나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갔던 춘천맛집 우린가마솥곰탕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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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맛집 / 설렁탕] 사골육수의 깊은맛 우린가마솥곰탕!!

곰탕이나 설렁탕은 그리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닙니다.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먹는 음식인데, 조금 더 제대로된 음식을 먹어보자는 심산으로 한번 먹을 때는 제대로 된 음식을 찾게 되는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곰탕과 설렁탕인듯합니다.

여러분, 곰탕과 설렁탕을 구분하실 줄 아십니까?
설렁탕과 곰탕의 제조과정은 같은데, 곰탕에 당면이 들어 있는 것이 설렁탕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린가마솥곰탕집의 곰탕은 당면이 없다는 사실!! ㅎㅎ

그럼 이제부터 춘천맛집 우린가마솥곰탕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차량이 있어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진입로를 표시해 보았습니다.

본 사진은 교대에서 강원대학교 정문방면으르 운행하다가 석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방향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진입하시게 되면, 보시는 것과 같이 보도블록을 지나게 되고, 파출소앞마당이 나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셔도 상관은 없으시지만, 민원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선 차량을 조금더 안쪽으로 주차하시는게 바람직할 듯합니다. 그래서 차량을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진입하면, 바닥에 이렇게 화살표가 있어서 우린가마솥곰탕집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가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치고는 협소한 편인데, 인도와 맞물려 있어서 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파출소 앞의 주차장을 경유하고 와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기까지 주차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차를 파출소 앞에 주차하고 사진들을 찍어보다가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



입구입니다. 간판불이 밝아서 화이트밸런스 때문에 좀 어둡게 나왔네요 ^^
영업시간을 알려줍니다.!!

7시 30분 ~ 오후 10시 까지입니다. ㅎㅎ
시간상으로는 아침식사가 가능한 듯합니다. ^^



이날, 슬프게도 식사를 혼자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위로하고 취어업하기 위해서 저는 우린가마솥특곰탕을 주문했답니다.



싱싱해 보이는 김치입니다.
김치를 중심으로 찍으니 아웃포커싱이 잘되네요 ^^

일단, 여기 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뭐, 이런 설렁탕, 곰탕집들은 김치로 승부를 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김치맛이 이 가게의 전체적인 맛 평가를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합격점을 줘도 될 듯합니다. ^^



조금 의아하게도 오징어 젓갈이 밑반찬으로 나와 있습니다.
먹다보니, 이 궁합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삭한 양파와 막된장입니다.
밑반찬의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게 한 밑반찬들이었습니다.
아삭한 양파와 시원한 김치^^



밑반찬을 구경하고 사진 찍는 사이에 우린가마솥특곰탕이 나왔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평범하였으나, 가마솥으로 끊여서 인지 왠지 색이 정말 고왔습니다.

뽀얀 국물이 정말 저를 튼튼하게 해 줄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말입니다.


 
설렁탕에 들어있던, 고기를 한점 꺼내보았습니다.
따끈따끈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라서 사진이 이렇게 뽀얗게 나왔네요 ^^

고기가 두툼하니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질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한우여서? ㅋㅋ
전 아직 그렇게 좋은미식가는 아니기에 그러려니 하고 먹었는데... 고기가 질기면 냉동인가? 라는 생각도 문득 들더라구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ㅎㅎ




설렁탕이나 곰탕은 이렇게 김치를 얹어 먹어야 맛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정말 또, 저녁으로 먹고 싶어지네요 ^^



제가 맛집을 가면 하는 2가지 예의가 있습니다.
맛있는 밥을 주신 보답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해드리는 것과,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말끔하게 밥그릇을 비워드리는 것이죠 ^^ 이건 맛있는 음식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제가 간 시각은 퇴근 후였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날은 유난히 따뜻한 날중에 하나여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월요일 이라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사장님은 손님이 없으셔서 일거리를 찾으셨는지, 어항을 정리중에 계셨습니다.
본의아니게 찍었지만, 순수하게 전 식당내부만 찍을 요량이었답니다.



안쪽 식당 내부사진입니다. ^^
전 혼자여도 여기 방에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뭐, 방이 따따한게 좋거든요^^



다정하게 식사중인 커플들입니다.

하나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전 아빠니까요.. ㅋㅋㅋ



사진에 나와있는 이 큰 가마솥에서 곰탕을 끓인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가을이라 준비중이라고만 하셨고, 조만간 여기에 곰탕을 끓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쯤 끓이고 계시겠죠?? ㅎㅎ



안쪽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안쪽에 작은 가마솥이 보입니다.
아마도 제가 먹었던 곰탕은 저기에서 끓던 것을 퍼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뭐 일단 실내에서 이렇게 큰 곳에 곰탕을 끓이면, 열기가 굉장할테니 지금같은 겨울에야 상관없지만, 여름에는 곰탕끓이면서 에어컨도 틀어야 하니 이중으로 돈이 들어서 겨울에만 하시는듯 합니다. ^^


아... 이날 메뉴판을 따로 못찍었습니다.
뭐 일반 설렁탕은 7,000원 특은 8,000원 정도였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저렴한 편은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그정도 가격 이상하는 맛으로 보답을 받아서 인지 전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

추운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실 때, 이 곳을 방문하셔서 입도 몸도 즐거운 우린가마솥곰탕 맛보시는건 어떨가요?? ㅋㅋ (이런 멘트로 마무리하니 맛집소개가 아니라 광고같음-0-..)

상호 : 우린가마솥곰탕
전화 : 033-261-5551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428-5